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알아보겠습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방태산 자연휴양림, 아침가리계곡, 용대 자연휴양림, 매바위 인공폭포의 여행 위치, 여행 가격, 여행지 소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지 추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인제 가볼만한곳
여행 위치
여행 소개
인제읍 인근 자연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69만 그루의 자작나무를 식재해 조성됐으며 현재 25ha가 유아숲 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구를 기록한 후 자작나무 숲 투어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은 입구 자작나무 숲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걸어서 80분 정도 걸리는 숲길과 1시간 정도 걸리는 숲길의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20년이 넘은 울창한 자작나무 숲이 보입니다. 하얀 나무껍질과 함께 하늘을 향해 펼쳐진 자작나무 숲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자작나무 숲만이 간직하고 있는 생태적, 미적,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인제군의 대표적인 자연생태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산불방지 출입통제 기간(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1월 15일)에는 입장이 제한되며 날씨와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겨울에는 하얀 눈과 하얀 자작나무로 뒤덮인 숲이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은 유아숲체험관에서 숲교실, 인도하우스 등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가격
입장 무료
방태산 자연휴양림: 인제 가볼만한곳 -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행 위치
여행 소개
1997년에 개관하였으며, 면적은 9,388만㎡이며, 하루 최대 수용능력은 600명, 최적 수용 인원은 400명입니다.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사무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방대산의 주봉인 해발 1,388m의 구룡덕봉과 해발 1,443m의 주봉에서 흘러내리는 풍부한 물의 적가리계곡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단폭포와 너비가 있습니다. 소나무, 자작나무, 참나무, 피나무 등 자연림과 낙엽수 등 일부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희귀 동식물을 비롯해 수달, 멧돼지, 오소리, 고라니, 족제비, 푸른설모(파란설서), 두꺼비, 도롱뇽, 핏줄, 도마뱀, 올빼미, 물고기 등 포유류들이 자생하는 숲 속 자연박물관입니다. 휴양림에는 산림휴양관, 야영장, 정자, 목교, 산책로, 숲길, 숲속주택, 돌계단, 삼림욕장, 자연전망대,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근처에는 백담사, 장수대, 방동약수터, 조경동계곡과 같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행 가격
- 입장료(어른) 1,000원
- 입장료(청소년) 600원
- 입장료(어린이) 300원
- 입장료(어른 단체) 800원
- 입장료(청소년 단체) 500원
- 입장료(어린이 단체) 200원
아침가리계곡: 인제 가볼만한곳
여행 위치
여행 소개
삼둔사거리는 강원도 인제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촌을 말하며, 3둔은 산속에 숨어있는 세 개의 평평한 언덕을 의미하며, 방태산 남쪽 내린천변에는 살둔, 월둔, 달두니가 있고, 4경작을 일컫습니다.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리입니다. 옛 정감록에서 '어려움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일컬어졌으며, 지금도 오지의 모습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군인들이 전혀 이곳을 찾지 않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던 심산계곡의 깊이를 가늠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아침 마스크입니다. 아침에 잠시 들녘에 들녘에 나가도 될 만큼 태양만 반사돼 금세 저물고 여름의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돼 숨은 깊이만큼 들꽃 천국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침가리골은 계절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특히 봄과 여름에 볼 만합니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계류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 떼와 각종 바위와 자갈로 뒤덮인 구부러진 모래톱이 절경에 젖어 있습니다. 특히 아침가리골 중간에 조경동이 있는데 여기서부터 방동리 갈터까지 15㎞의 조경동 계곡이 이어져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과 원시림은 국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미개척 경관을 자랑합니다.
여행 가격
입장 무료
용대 자연휴양림: 인제 가볼만한곳
여행 위치
여행 소개
1994년에 개관하였으며, 면적은 1,472만㎡, 1일 최대 수용능력은 800명, 적정 인원은 600명입니다.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사무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태백산맥 북쪽 진부령 고개 정상부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참나무, 피, 자작나무, 소나무 등의 자연림이 인공 낙엽수림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발 1271m의 매봉산, 1171m의 철정봉에 형성된 계곡에는 열목어(천연기념물 제74호)가 서식하고 있으며 멧돼지, 꿩, 노루, 너구리, 다람쥐, 매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휴양림으로는 참나무 등 산야채와 산야채를 보존하는 지역식물원과 아기꽃 등 토종식물관측소, 숲속의 집, 야영장, 야영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습니다. 주변에는 백담사, 연화동 계곡, 설악산 국립공원, 탕계곡, 장수대, 장군바위, 소승폭포, 창암폭포, 밴디소, 알프스스키장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행 가격
- 입장료(어른) 1,000원
- 입장료(청소년) 600원
- 입장료(어린이) 300원
- 입장료(어른 단체) 800원
- 입장료(청소년 단체) 500원
- 입장료(어린이 단체) 200원
매바위 인공폭포: 인제 가볼만한곳
여행 위치
여행 소개
겨울 정취를 더해주는 아이스 클라이밍입니다. 겨울 아이스 클라이밍은 인제의 명물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가 제격이고, 겨울에는 하얀 얼음기둥의 빙벽 위에서 얼음 등반을 즐기는 인파로 마을이 들썩이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얼음 기둥과의 싸움인 아이스 클라이밍에서 얻은 스릴과 성취감은 다른 레저 스포츠에서는 맛보기 힘든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얼음 등반가들은 얼음을 단단하게 하는 추운 겨울을 바라며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땀을 흘립니다. 겨울철 빙벽이 형성되는 이곳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진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행 가격
입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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